사회복지학전공

Wonkw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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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에게 – 채수훈 졸업생(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은 열린다

원광대학교는 1982년에 호남 종합대학교 중 최초로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였다. 사회복지 학문의 요람으로서 이 지역 최대의 사회복지공무원을 배출하였다. 동문들의 결속력도 끈끈하다. 본인 또한 1993년에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용 된 후 28년여 동안 오직 한길만 걸어오고 있다.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적이고 정년보장에 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펼치는 최후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 국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인‧ 물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한다는 매력이 있다.

사회복지공무원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첫째,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둘째, 지방공무원으로서 시‧군‧구 지역의 선발인원, 난이도, 합격선, 경쟁률 등 정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셋째, 5개 필수과목의 실력을 점검한 후 장기적인 시험 준비 대책을 세워야 한다. 넷째, 학업(사회복지사 자격증 시험)과 공무원시험을 연계시켜 학습해야 한다. 다섯째,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의식과 끈기 있게 학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은 열린다’고 했다. 유비무환 정신으로 사회복지공무원의 취업문을 과감하게 박차고 들어가는 것도 사회복지사만의 기회이자 청춘의 특권이다. 그러한 후배들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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