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부안실버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문성 사회복지사입니다.
취업을 준비하기 전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잘 맞는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의료 등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중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교 2학년 재학까진 막연하게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해야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정확하게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 장애인, 노인복지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현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봉사활동이나 경험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 위한 활동을 한다면 취업뿐만 아니라 나아가 근무하는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