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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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에게 – 최유나(익산시청 사회복지공무원)

복지보건학부 사회복지학전공 2017학번 최유나 (익산시청 사회복지공무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안녕하세요. 현재 익산시청 복지정책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유나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따뜻함, 즉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라는 길을 선택한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제게 맞는 사회복지 분야를 찾고자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3학년 하계 실습 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심으로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사회복지공무원을 희망하신다면 ‘나는 왜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고 싶은가?’ 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 신념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시험 준비에 있어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깜깜한 터널 속을 걷는 것처럼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힘들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에 집중해서 오늘 해야 할 일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합격하고 나면 힘들었던 순간들도 다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훗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복지전문가가 되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 ! 열정 ! 열정 ! 열정 ! 파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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