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선영이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와 취업난으로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졸업 후 취업한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며 뒤처진 것 같아 초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도 컸지만 도전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고, 다음은 없다는 독한마음으로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분들도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불안해하지 마시고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몇 번 실패하더라도 그러한 경험들이 모여 실력이 되고 마지막은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