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서산시복지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승민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다고 하여 꼭 사회복지직을 권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뜻이 없으면 어서 다른 직종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정말 뜻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기관에서 활동 해보시고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을 해보시며,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고 복지직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셨으면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일할 곳을 알아보면
다른 친구들보다 취업 시기가 늦어지고
자기 자신이 힘들어 질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학생 때 하세요.
자격증 필요한 것들 학생 때 따세요.
취업하면 시간 없어요.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에게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하기 위해서는 팔색조가 되어야 된다는 말처럼
학점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많은 활동들을 해보세요.
어떤 경험이든 도움이 될 겁니다.
현장에서 뵙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